2024.05.28 (화)
'영락교회'검색결과 -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.
윤석열 대통령은 31일 부활절을 맞아 "예수님의 인류에 대한 사랑을 되새기고 실천하는 부활절이 되길 바란다"고 밝혔다.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.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해 취임 후인 4월 9일 부활절을 맞아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서울 중구 영락교회에서 열린 73개 교단의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한 바 있다.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"자유민주주의라는 우리의 헌법정신, 그리고 우리 사회의 제도와 질서가 성경 말씀에 담겨있다"며 "진...
(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) 김대식 기자 = 윤석열 대통령은 9일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서울 중구 영락교회에서 열린 부활절 연합 예배에 참석해 "진실에 반하고 진리에 반하는 거짓과 부패가 우리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할 수 없도록 헌법 정신을 잘 지키는 것이 하느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길이라고 믿는다"고 말했다. 사진 =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부활절 연합 예배에 참석해, 부활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"정부도 약자들을 더 따뜻하게 보듬어 가고,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"고 말했다....
[사진 =영락교회 홈페이지]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종교계에 국가적 위기인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앞으로 보름간 시행되는 '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'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KBS 한국방송 김석 기자가 전했다.방송 보도에 따르면 박 장관은 22일 서울 중구 영락교회를 방문해 방역 등 대응 상황을 점검한 뒤 교계 관계자들에게 "앞으로 보름 동안 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운영중단을 권고한 정부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대해 어렵고 힘들겠지만, 생명과 안전을 위한 부득이한 조치임을 이해해 주기를 부탁하...